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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2' 박민영, 이준기에 "누군지 알 것 같아 좋다"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3-25 23:14 송고 | 2017-03-25 23:16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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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이준기와 통화하며 누군지 알 것 같다고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이준기와 박민영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저녁을 먹으며 각자 술을 기울인 두 사람은 취기를 빌어 취중진담 한 것.
박민영은 이준기에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이준기는 놀라워했다. 그러다 뜬금을 들이며 이준기는 "누군지 알아서 좋았냐"고 물었고 이에 박민영은 "알아서 좋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윽고 홍삼(이준기)의 정체는 폭로됐다. 사진이 찍혀 기사가 났기때문. 당황해하며 발연기를 하는 이준기의 모습에 박민영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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