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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 지정

(충북ㆍ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2017-01-19 09:20 송고
  
충북중앙도서관이 운영 중인 ''치매 극복 도서코너' © News1
충북중앙도서관이 운영 중인 ''치매 극복 도서코너' © News1

충북중앙도서관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도서관은 중년층 이상이 자주 찾는 1층 정기간행물실에 ‘치매 극복 도서코너’를 설치·운영 중이다.
이 코너에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료, 간병 등 치매극복 관련도서 158권이 구비됐다.

이 외에도 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가 제공하는 치매상담사례집 ‘고향의 봄’과 치매 홍보 리플릿 18종도 구비했다.

김규완 관장은 “도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도민이 원하는 모든 도서를 갖고 있는 도서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초 도민의 건강증진과 도서 다양화 등 서비스 제고를 위해 치매 극복 도서관 공모에 신청, 같은 달 19일 지정됐다.


cooldog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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