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
조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께 서구 쌍촌동 박모씨(25·여)의 오피스텔에서 열쇠 수리공을 불러 잠금장치를 바꾸고 몰래 들어간 혐의다. 또 같은날 오후 2시께 박씨가 출근한 사이 자신이 사준 60만원 상당의 고양이 2마리를 가져간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조씨는 여자친구인 박씨가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의심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shincl@
광주 서부경찰서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