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News1 오대일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마트에서 고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주부 장모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장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께 북구 문흥동 한 마트에서 돼지고기 3팩과 소고기 3팩을 훔치는 등 11월 26일부터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장씨는 다른 물건은 계산한 뒤 고기류만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분석 등을 통해 장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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