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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원더걸스, 내년 1월 중순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12-12 08:56 송고
걸그룹 원더걸스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뉴스1스타에 "원더걸스와의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중순까지다. 현재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원더걸스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말 종료된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원더걸스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원더걸스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7월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발매, 데뷔 후 첫 자작곡으로 컴백하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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