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TV 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서는 민수진(이초희 분)과 이준기(이준기 분)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수진은 최지우(최지우 분)의 예언처럼 자신의 직장에 데리러 온 이준기의 모습에 당황했다. 민수진은 최지우의 마법으로 이준기가 나타났음을 인지했지만, 점점 더 로맨틱하게 펼쳐지는 이준기와의 데이트에 즐거워했다.
이준기가 이초희를 향해 달콤한 눈빛을 발사했다. © News1star/ '첫키스만 일곱번째' 캡처 |
이준기는 민수진을 낭만적인 데이트 장소로 데려가 "생일 축하해"라며 "그동안 망설였는데, 오늘은 고백하려고"라며 키스했다.
민수진은 "나 이렇게 첫 키스 하는거야?"라고 혼잣말을 했고, 눈을 떠보니 민수진은 다시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