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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후 피할 수 없는 김장 증후군, 손목·허리 통증 플렉스파워 통증크림으로 예방하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2-07 09:00 송고
© News1
보통 일 평균기온이 4℃ 이하, 일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가 가장 적당한 김장시즌으로 꼽힌다. 이보다 기온이 높으면 김치가 빨리 익어버리고, 기온이 낮으면 배추나 무가 얼어 제맛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12월 초, 본격적인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모처럼 식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김장을 하는 훈훈한 풍경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예로부터 주부들에게 김장철은 반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특히 맞벌이를 하는 워킹맘들도 많은데, 젊은 워킹맘들에게 김장철은 명절 때 만큼이나 강도 높은 가사노동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무거운 배추나 김치통을 나르고, 배추를 절이고,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배추와 무를 씻고, 버무리고, 배추소를 넣는 등 김장 공정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주부들의 육체는 갖가지 통증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주부들 사이에서 김장 전후로 스트레스와 육체피로,통증을 수반하는 소위 ‘김장 증후군’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그 중 손목통증과 허리통증이 가장 주된 증상으로 나타난다.

평소 회사생활과 가사노동 병행으로 지칠대로 지쳐있는 주부들의 손목과 허리는 김장시즌 배추와의 사투 후 찌릿하고 저릿한 손목통증, 그리고 온종일 베란다와 주방을 오가며 바닥에 몇 시간이고 쪼그려 앉아 김장을 하다보면 끊어질 듯 아픈 허리 통증. 김장이 끝난 뒤에도 고통을 받는 주부들은 적절한 조치 없이 지나가는 편이 많기 때문에이를 방치할 경우,만성화는 물론 질병의 위험까지 도달 하는 경우가 있다.

손목통증의 경우,일반적으로 손목과 팔이 저리고힘이 들어가지 않고 찌릿찌릿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통증 만성화는 물론 심한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보통 손목통증증후군은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발병 빈도가 높으며, 30~60세 사이에서 발병 확률이 높다는 자료가 이를 뒷받침한다.
손목통증이나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김장을 담그는 틈틈이 손목을 돌리거나 스트레칭을 반복해주는게 좋으며, 손목 주변이 차가울수록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꼭 장갑을 끼고 김장을 하거나 따듯한 물에 손을 자주 담궈주며 손목에 부담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좋고, 허리를 꼿꼿이 펴고 바른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직접적으로 소쿠리 앞에서 김장을 담그는 주부들에게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발언이 되기가 쉽다.

김장 중간중간 스트레칭과 김장 후 휴식 때 찜질을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데, 일명 ‘1분 크림’, ‘박찬호 크림’이라고 불리는 플렉스파워리커버리(통증)크림을 발라주면 1분만에 해당 부위에 흡수되어 온찜질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더욱 완벽한 통증 완화가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근육과 관절 건강과 밀접한 글로코사민과 식이유황(MSM)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족저근막염을 포함한 다양한 근육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스포츠인들은 물론 일상생활 중 통증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플렉스파워 관계자는 “대부분의 주부들도 스포츠 선수들만큼이나 가사노동 중 신체 주요 관절과 근육을 많이 쓰는데, 명절이나 김장을 포함한 가사노동 후에도 피로가 느껴지는 부위에 바르기만해도 그날의 피로와 근육통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일반 파스와 달리 자극적인 성분과 냄새가 없어서 요즘 부쩍 젊은 주부님들이 해당 제품을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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