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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아내, 3년간 기른 머리카락 35cm 기부 '훈훈'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1-02 10:37 송고
배우 김보성 부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2일 로드FC에 따르면 최근 김보성 아내가 모발 기부에 동참했다. 3년간 기른 머리카락 35cm를 잘라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에 앞서 김보성은 지난 9월 6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 삭발식을 거행한 바 있다. 그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증하기 위해 약 15개월간 머리를 기른 뒤 머리를 잘랐다.

배우 김보성 부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 News1star/ 로드 FC
배우 김보성 부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 News1star/ 로드 F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부의 선행에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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