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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28일 삼례시장서 '문화가 있는 날'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6-09-26 15:06 송고
완주군 삼례시장 공터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완주군제공)2016.9.26/뉴스1© News1
완주군 삼례시장 공터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완주군제공)2016.9.26/뉴스1© News1

(재)완주문화재단은 28일 전북 완주군 삼례시장 공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례 5일장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행사,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색소폰과 드럼 등 직장인밴드와 전통공연이 열린다.
또 전통 막걸리 시음행사와 작가들의 아트마켓 등이 운영된다.

권창환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앞으로 완주군 지역에서 문화예술활동이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민이 문화와 함께 하는 삶이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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