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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크루,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9-12 10:34 송고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스페셜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내달 1일~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이다. EDM, K-POP,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드림스테이션 크루(DREAMSTATION CREW)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드림스테이션 크루는 샤이니 키,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 트랙스 정모, SM루키즈 쟈니 등 SM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만을 위해 작업한 신곡을 선보이며 추후 SM EDM 레이블인 스크림 레코드(ScreaM Records)를 통해 음원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시계 방향으로 키, 엠버, 루나, 심재원, 쟈니, 정모 ©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시계 방향으로 키, 엠버, 루나, 심재원, 쟈니, 정모 ©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무대 연출에는 SM 퍼포먼스 디렉터인 심재원이 참여했으며 비공개 스페셜 게스트의 깜짝 등장도 예고하고 있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앞서 케스케이드, 드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 시그마, 돈 디아블로, 갈란티스, 리햅, 듀크 듀몬트, 알엘 그라임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을 비롯해 샤이니, 지코 등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무대는 특색을 가진 스타시티 스테이지, 드림스테이션 스테이지, 일렉트로 가든 스테이지, 클럽 네오 정글 스테이지 등 4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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