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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中 차량공유 규제…합법성 동시에 불확실성 부각"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16-08-01 11:21 송고 | 2016-08-01 15:04 최종수정
© 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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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업체 피치가 중국에서 차량공유 관련 규제로 해당 산업이 합법화했지만 불확실성도 동시에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1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규제당국의 발표로 디디추싱, 우버와 같은 차량 공유산업의 장기적 사업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달 28일 오는 11월 부터 자동차 고율 서비스를 합법화하는 관련 규제안을 공개했다.

규제안은 일정한 자격을 통과한 운전자들만이 당국에 등록할 수 있도록 제한해 진입 장벽을 높였다.

또, 비용 이하로 요금을 부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가격 전쟁이 방지된다. 



kirimi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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