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지방 > 전북

"왜 급여 안줘"…식당 애완견 훔친 아르바이트생

(전주=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08-01 10:15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전주완산경찰서는 1일 중화요리 식당의 애완견을 훔치고 폭행한 혐의(야간주거침임절도, 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35)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7월24일 오전 5시56분께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B씨(56)의 중화요리 식당에서 애완견 1마리(시가 70만원 상당)를 훔쳤다.

이후 자신의 집에서 애완견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때려 눈과 귀를 멍들게 하는 등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3개월 전 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일을 하다가 아르바이트 급여를 받지 못하자 최근 일을 그만뒀다.

그는 범행 당일 급여를 받기 위해 출근시간에 맞춰 식당을 찾았다가 주인이 없자 애완견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내부 CCTV를 분석해 A씨가 개를 훔치는 것을 보고 자택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hron31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