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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내쇼날모터스 전북 임직원, '착한일터' 동참

(전주=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06-29 13:34 송고
BMW㈜내쇼날모터스가 28일 오전 10시 BMW㈜내쇼날모터스 전주전시장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캠페인'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전달받은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2016.6.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BMW㈜내쇼날모터스가 28일 오전 10시 BMW㈜내쇼날모터스 전주전시장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캠페인'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전달받은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2016.6.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는 BMW㈜내쇼날모터스(대표이사 김성률)와 '착한일터 캠페인'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BMW㈜내쇼날모터스 전북지역 직원 121명은 매달 월급의 일부로 150만원을 모아 전북대학교병원 저소득 소아환자 진료비와 전주시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도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캠페인'에는 전국적으로 1300여 개 기업, 15만7000여 명이, 전북에서는 110여 개 기업, 1만3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성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전 직원의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hron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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