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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변우석, 조각 비주얼로 눈도장 '쾅'

(서울=뉴스1스타) 박나예 인턴기자 | 2016-05-28 13:31 송고
모델 겸 배우 변우석이 명품 조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변우석은 매주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오충남(윤여정 분) 조카인 종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분량은 적지만 눈에 띄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변우석은 종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 © News1star / YG케이플러스 제공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변우석은 종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 © News1star / YG케이플러스 제공

지난 2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디어 마이 프젠즈' 5회에서 종식은 온갖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오충남에게 화를 내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이성재(주현 분)와 데이트 약속을 잡은 오충남에게 "고모 시집가라, 내가 손 붙잡고 들어갈게"라며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은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각종 패션쇼와 광고 캠페인,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또 한 명의 차세대 모델 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또 변우석은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미스터츄 시즌 2'에서 순수하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변우석은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델 변우석 모습과는 다른 연기자 변우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또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변우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coramd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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