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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측 "현재 이혼 소송 中, 파경 사유는 사생활"(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5-17 14:49 송고 | 2016-05-17 14:55 최종수정
배우 박시연 측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시연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의 고위 관계자는 17일 뉴스1스타에 "박시연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직 소송 중이고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사유와 관련해서 입장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배우 박시연 측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DB
배우 박시연 측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DB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시연이 지난 2011년 결혼 이후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박시연 슬하에는 두 딸이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첫째 딸을, 이어 2015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은 현재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 출연 중이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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