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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덱스보청기, 난청인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컴덱스 출시

스마트폰 전화·음악·동영상 소리 무선으로 듣는다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5-16 13:15 송고
© News1
첨단음향을 연구하는 덴마크 와이덱스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착안, 보청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컴덱스(COM-DEX)’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핸즈프리 제품으로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모든 소리를 무선으로 보청기에서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소리를 잡음 없이 크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음은 물론,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모든 음악과 동영상의 소리를 보청기로 청취할 수 있어 이어폰으로 소리를 청취하기 힘든 난청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본체 전면에 있는 작동 버튼 한 개로 대부분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포함한 태블릿, 외부 오디오 장치 등과 연결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과 애플워치에서 전용 앱(COM-DEX)을 이용하면 보청기 음량 조절, 청취 프로그램 변경과 같은 기본적인 원격제어는 물론, 말소리의 방향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상대방이 말하는 방향에 따라 말소리를 더욱 편안하게 청취하도록 도와준다. 컴덱스는 와이덱스의 무선보청기(UNIQUE, DREAM)와 호환되며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누구든지 간편하게 연결해 작동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샴페인 화이트,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에메랄드 그린 3가지의 색상으로 판매되며 사용자의 개성에 맞게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초소형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준다.

유니크(UNIQUE) 시리즈는 한국에 올해 1월에 출시, 현재 전국의 보청기 전문 센터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청기 칩의 성능은 초당 6억회를 연산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의 U-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특허를 획득한 원음처리기술(TRUE INPUT)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8dB의 폭넓은 가청범위를 구현해 정상 청력인과의 차이를 좁혔다.

사용자가 말소리를 더욱 잘 들을 수 있도록 냉장고의 작동소음처럼 불필요한 작은 크기의 소음을 실시간으로 감소시키고, 야외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소리를 와이덱스만의 기술력으로 억제시켜 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청취환경에서 사용자의 청력에 가장 적합한 소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말소리와 소음을 분석, 보청기가 인공지능적으로 자동 조절돼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최상의 어음변별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황일환 한국와이덱스 대표이사는 “와이덱스의 무선보청기와 컴덱스의 조합은 현시대 최고의 청각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사용 비중이 높아져 가는 모바일 기기의 소리를 크고 선명하게 와이덱스보청기로 들을 수 있어 소비자가 탁월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덱스는 덴마크에서 1956년에 설립돼 보청기만을 전문으로 개발·공급하는 청각기업이며 전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 판매하고 있다.

점차 발전하는 기술로 그 기술의 대상 범위 역시 함께 넓어져 가고 있다. 이제는 연령대나 국가에 관계없이 모두가 스마트 기기와 친숙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어려움 역시 극복할 수 있게 됐다. 꾸준히 상상을 뛰어넘고 있는 과학의 발전, 그 끝이 어디까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akdrkf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