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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건강 적신호 "광고·영화촬영 올스톱, 절대 안정"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02-18 16:03 송고 | 2016-02-18 16:56 최종수정
배우 류준열이 독감으로 인해 모든 스케줄을 올스톱했다.

류준열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뉴스1스타에 "독감이 심해져서 현재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매일 링거를 맞으며 일정을 소화 중이었으나 더이상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향후 일정을 올스톱한 상태"라고 밝혔다.
배우 류준열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연출 나영석) 제작발표회에서 독감에 걸려 기침을 하고 있다.© News1star/권현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연출 나영석) 제작발표회에서 독감에 걸려 기침을 하고 있다.© News1star/권현진 기자


류준열은 이날 광고 및 영화촬영과 인터뷰 중 여러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앞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제가 유행을 따라가고 있다. 기침이나 목소리가 이런 데 양해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류준열은 향후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한 뒤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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