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최원명이 '위대한 조강지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원명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이날 종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 종영 소감에 대해 "첫 데뷔작부터 좋은 작품으로 좋은 감독님,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하는데 있어 필요한 부분과 기술적인 것들을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라며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앞으로 보다 더 발전한 모습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고생하신 우리 '위대한 조강지처' 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신인 배우 최원명이 '위대한 조강지처' 종영 소감을 밝혔다.  © News1star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극 중에서 최원명은 훈남임에도 여성에게 마음을 쉽게 주지 않는 '철벽남' 나민규 역으로 등장했다. 한공주(정윤혜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최원명은 저음의 목소리, 키 184cm라는 우월한 비율로 훤칠한 매력을 발산하며 저녁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원명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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