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배출한 제자는 제아, 이석훈, 이영현, 임정희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제자들이 나보다 잘 돼서 텔레비전에 그 친구들이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라며 “그런데 이제 제자들이 자신들의 위치보다 내 위치가 더 높다는 것을 느끼고 90도로 인사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싱어’ 김연우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ews1star/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김연우 솔직하네”, “히든싱어 김연우 채널 돌리게 하는 제자 많이 양성했구나”, “히든싱어 김연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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