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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헤어진 연인 위한 서비스 도입

옛 연인 게시물 뉴스피드 뜨지 않고, 태그 추천에서 이름 보이지 않도록 설정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15-11-20 10:47 송고

 

페이스북이 헤어진 연인들을 위해 옛 연인의 게시물을 보지 않도록 설정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페이스북은 홈페이지를 통해 "헤어진 뒤 옛 연인의 게시물을 보지 않도록 설정하는 서비스를 오늘부터 미국에서 테스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는 헤어진 연인의 게시물을 보지 않기 위해 직접 이름을 검색한 뒤 '페친' 관계를 끊고 차단했다. 사진 등 관련 게시물과 태그도 일일이 지워야 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옛 연인 관련 게시물이 뉴스피드에 뜨지 않고 게시물 작성 시 태그 추천에서도 이름이 보이지 않게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상태를 '연애 중'에서 '싱글'로 바꾼 뒤 게시물·뉴스피드·태그·장소 등에서 헤어진 연인의 게시물과 이름이 뜨지 않도록 설정하면 된다.

페이스북은 "이 기능은 삶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며 "이용자들이 헤어진 뒤에도 페이스북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y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