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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성적지향·성별 정체성에 따른 차별' 토론회

고용·의료·교육 등 분야 성적소수자가 경험한 차별실태 주제로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5-11-10 09:08 송고
국가인권위원회./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1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성적지향·성별 정체성에 따른 차별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더불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이번 실태조사를 위해 지난해 재단법인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에 성적 소수자가 우리 사회의 고용과 의료, 교육 등 주요 분야에서 경험하는 차별에 관한 실태조사를 의뢰했다.

실태조사는 성적 소수자 112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비롯해 일선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이 성적 소수자의 인권문제에 대한 인식조사에 참여했다. 또한 국제인권규범 등 해외의 성적 소수자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연구도 진행됐다.

인권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적 소수자, 트랜스젠더 등 당사자들이 경험하는 차별과 괴롭힘 실태 등을 파악하고 고용과 교육 영역 등에서 이들에 대한 정책적 보호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이후 관련 제도 개선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ddak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