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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우유 목욕신, 샤워해도 비린내가 나더라"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09-04 13:47 송고
배우 장서희가 중국에서 찍은 '우유 목욕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서희는 과거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 출연해 중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500억원 대작 드라마 '수당영웅'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서희는 "사실 중국에 진출한 지 10년이 됐는데 근래에 했던 작품들이 잘됐다. 시즌 2가 나오다 보니 계속 중국 드라마만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우 장서희가 중국에서 찍은 '우유 목욕신'이 화제다. ⓒ News1스타 / '수당영웅' 스틸
배우 장서희가 중국에서 찍은 '우유 목욕신'이 화제다. ⓒ News1스타 / '수당영웅' 스틸

특히 그는 '수당영웅'에 대해  "그 드라마에서 5만 리터 우유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했다"며 "사실 우유목욕은 하고 싶어도 아까워서 못하지 않느냐. 솔직히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장서희는 "그런데 우유 비린내는 정말 장난이 아니다. 욕조에 30분 이상 앉아 있는데 샤워를 해도 계속 비린내가 났다"며 "그렇지만 피부에는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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