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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내레이션 '기적의 피아노', 9월 개봉 확정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8-06 08:53 송고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 '기적의 피아노'(감독 임성구) 개봉 시기가 확정됐다. 

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적의 피아노'는 오는 9월 개봉된다. '기적의 피아노'는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아직 피아노와 세상이 두려운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꿈을 위해 그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따뜻함을 물씬 자아낸다. 예은이의 꿈이자 전부인 피아노와 악보의 모습이 은은하게 비춰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햇살처럼 빛나는 따스한 티저 포스터의 색감은 영화 속 예은이와 가족들이 선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 '기적의 피아노'(감독 임성구) 개봉 시기가 확정됐다. © News1 스포츠 / 영화 ´기적의 피아노´ 포스터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 '기적의 피아노'(감독 임성구) 개봉 시기가 확정됐다. © News1 스포츠 / 영화 ´기적의 피아노´ 포스터


특히 "나의 기적은 모두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라는 가슴 뭉클한 카피는 올 가을 대한민국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작품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품게 만든다. 
올 가을 박유천의 내레이션과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낸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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