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자매가 각자의 남편을 교환한 일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인민일보는 중국 동남부에 위차한 장쑤성의 한 자매가 서로의 남편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한 자매가 각자의 남편을 맞바꿔 재혼했다. © News1DB |
두 사람이 몰래 불륜을 저지르던 2년 동안 이 사실을 모르던 언니와 동생의 남편은 홀로 남겨진 시간에 서로를 만나며 가까워졌다.
결국 동생과 언니 남편의 이혼 요구를 처음엔 거절했던 언니는 하는 수 없이 그들의 강력한 요구를 받아들였고, 두 가정 모두 아이가 있었기에 두 자매와 그들의 남편은 서로 남편, 아내를 바꿔 재혼하기에 이르렀다.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