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입술을 참혹하게 물어 뜯겼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사우즈실즈에 거주하는 리스 컬리(23)가 여자친구 찬텔 워드(18)와 지난 2월 키스를 하던 중 입술을 물어뜯고 구타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키스하던 중 입술을 물어 뜯겼다. © News1 스포츠/온라인커뮤니티 |
당시 남자친구였던 리스 컬리는 찬텔 워드에게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는지 물은 후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찬텔 워드는 머리와 전신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다.
리스 컬리는 재판에서 “2년간 교제를 해온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해칠 의도도 없었다”고 선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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