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가 SM 오디션 탈락 경험을 털어놨다.
초아는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SM 오디션을 15번 탈락했다는 질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해서 영상을 돌려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소녀시대가 연습생일 때 봤다. 너무 부러워서 도전을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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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아가 SM 오디션을 15번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 News1스포츠 / MBC ´라디오 스타´ 캡처 |
그는 이어 "SM만 오디션 15번을 봤다. 또 '텔미' 할 때 JYP 오디션을 봤는데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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