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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외선 비상…피부 색소침착 주의하세요"

[패션&뷰티]"야외 활동 탓하지 말고 '비타민C'로 해결"

(서울=뉴스1) 김효진 기자 | 2015-05-09 09: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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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특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봄 햇살의 자외선이 강해 피부가 그대로 노출돼 방치될 경우 색소침착이나 피부 손상이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외출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등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미 착색된 색소 침착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착색된 흔적들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에 주목하면 좋다. 브라이트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C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건강보조식품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며 피부의 윤기와 활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의 고민이었던 스팟은 피부에 활력을 더해 옅어지게 하거나 피부 브라이트닝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착색된 피부의 주 원인인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브라이트닝 외에도 피부탄력 증가,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줘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색소 침착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은 에스테틱 샵이나 피부과 등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비용이 부담돼 꾸준한 관리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직접 천연팩을 만들어 사용할 경우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들을 이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함께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수면 시에는 듬뿍 바르고 자면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브라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고 피부의 얼룩덜룩한 스팟의 완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사용해야 한다.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바나나, 키위, 오렌지, 자몽 등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제철 과일과 채소 등을 함께 복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색소 침착과 스팟의 흔적으로 고민했다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더 이상의 스팟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고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된다.




ji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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