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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커피프린스 1호점' 거절한 까닭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28 15:34 송고

김아중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할 뻔 했던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 속 '선데이 섹션' 코너에서는 찰나의 순간 스타들의 운명을 바꾼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그 중 김아중은 공유 윤은혜의 주연작으로 인기몰이를 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 됐지만 당시 샴푸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었고 계약상 긴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었다. 결국 김아중은 긴 머리카락 유지를 위해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을 포기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3시3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아중이 과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캐스팅 됐었던 비화가 방송됐다. © News1스포츠/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지난달 30일 오후 3시3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아중이 과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캐스팅 됐었던 비화가 방송됐다. © News1스포츠/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누리꾼들은 "김아중, 잘 어울렸을 것 같다", "김아중, 짧은 머리도 괜찮을 것 같다", "김아중, 공유랑도 잘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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