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교통사로를 당했다.
1일 밤 10시 첫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이하 냄보소)'에서는 4년 전 오초림(과거 이름 최은설, 신세경 분)의 교통사고 현장이 그려졌다.
1일 밤 10시 첫 SBS 새 수목드라마 '냄보소'에서 신세경의 4년 전 교통사고 현장이 그려졌다. © 뉴스1스포츠 / SBS '냄보소' 캡처 |
범인은 초림에게 다가와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너무 놀란 초림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이후 정신을 차린 초림은 죽기 살기로 남자에게 도망치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음과 동시에 감각을 잃은 형사 최무각(박유천 분)와 같은 사고를 당한 뒤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냄새를 보게 된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신세경 분)이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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