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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전국노래자랑, 깜찍 개량 한복 입고 '살랑살랑 댄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25 23:35 송고 | 2015-01-25 23:36 최종수정

리지 전국노래자랑의 트로트 실력이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는 25일 낮 12시10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남 양산 편에서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공개했다.

미니 원피스 스타일의 개량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리지는 살랑 거리는 안무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은 쉬운 여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노랫말도 듣는 재미를 더했다.

리지가 25일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첫 솔로 데뷔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선보였다. © 뉴스1스포츠 / 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리지가 25일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첫 솔로 데뷔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선보였다. © 뉴스1스포츠 / 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리지의 타이틀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는 유머러스한 가사와 유쾌하고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을 물질적인 것으로 사려는 태도를 풍자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누리꾼들은 "리지 전국노래자랑, 기대 많이 했는데 역시 만족스럽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솔로로 트로트를 선택하다니 대단하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몸이 절로 움직이는 무대였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귀엽고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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