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정인, 스컬&하하의 콘서트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리쌍컴퍼니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 연습실에서 합을 맞추고 있는 하하와 개리, 정인과 개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리쌍, 정인, 스컬&하하의 콘서트 연습 모습이 공개돼 본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리쌍컴퍼니 |
쇼의 시작을 알리는 스컬&하하의 레게 파티는 정인의 달달하고 애절한 감성 발라드로 이어진다. 이어 연말 공연의 끝판왕 리쌍의 힙합 무대가 쇼의 끝을 장식한다. 여기에 각 팀 간 협업 무대와 방송 못지않은 현장 재미까지 더해져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출연자들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들도 게스트로 나서며 멤버들을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합X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출연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자유분방함을 관객들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무대 연출에 한창이다. 연말 감성 발라드와 신나게 노는 댄스 공연 사이에서 고민하는 관객들에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알찬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리쌍, 정인, 스컬&하하 등이 출연하는 ‘2014 연말 콘서트-합X체’는 오는 12월 30, 3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