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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과 킥보드 삼매경 '즐거워'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2-21 18:14 송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네 삼둥이가 추사랑과 킥보드 타기를 즐겼다.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네 삼둥이와 추성훈 부녀의 만남이 그려졌다.

삼둥이와 추사랑은 식사를 만족스럽게 즐긴 후 낮잠을 즐겼다. 낮잠에서 먼저 깬 추사랑은 송일국에게 헬멧을 선물 받았고, 이후 삼둥이는 추성훈에게 킥보드를 선물받았다.

송일국네 삼둥이가 추사랑과 킥보드 타기를 즐겼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송일국네 삼둥이가 추사랑과 킥보드 타기를 즐겼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추성훈은 "송일국네 아이들은 집에 장난감이 없는 대신 몸을 많이 쓰는 놀이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장난감보다 킥보다가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킥보드를 선물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삼둥이와 추사랑은 공원으로 가 킥보드 타기를 즐겼고, 삼둥이는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킥보드를 즐겼다. 추사랑 역시 서툴지만 즐겁게 킥보드를 타 눈길을 끌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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