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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아공의 밀렵꾼단속학교

(마갈리스버그 AFP=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1-27 11:31 송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마갈리스버그에 위치한 밀렵꾼단속학교 '파라마운트 그룹 앤티-포칭 트레이닝 앤드 케나인 아카데미(Paramount Group Anti-Poaching training and K9 (canine) academy)에서 26일(현지시간) 두 명의 특수요원 훈련생들이 훈련견과 함께 밀렵꾼의 매복공격에 대처하는 훈련을 벌이고 있다. 밀렵꾼단속학교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이 훈련소는 밀렵방지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자연보전요원들의 훈련에 대한 필요성이 점증하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특수요원 K9의 문제해결 방식과 레인저 K9의 훈련방식은 밀렵꾼단속과 밀렵행위 방지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학교는 특히 극성스러운 코뿔소와 코끼리 밀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포괄적인 훈련방법을 제공한다. 즉 밀렵방지부대훈련, 단속요원과 탐지견의 훈련, 현장요원들을 위한 추적견 훈련과 신속배치팀을위한 특수작전견의 훈련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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