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회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1일 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유선부문 매출은 3분기 누적으로 약 2600억원 정도 감소했다"며 "분기별 감소규모를 보면, 1분기 약 996억원, 2분기 912억원, 3분기 727억원으로 감소폭이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입자 감소세 다소 완화된 것에 기인한다"면서 "연간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3000억원대 중반 정도로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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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KT "유선 매출 감소폭 900억→700억 감소추세"
(서울=뉴스1) 맹하경 기자 |
2014-10-31 17:05 송고 | 2014-10-31 17:3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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