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역대 부활 보컬 중 자신이 가진 강점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부활의 9대 보컬로 8년이라는 최장수 객원보컬의 기록을 남기고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정동하가 출연했다.

정동하는 "스케치북을 통해 부활 데뷔 무대를 가졌는데, 솔로 앨범 데뷔 무대도 이 방송을 통해 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정동하가 역대 부활 보컬 중 자신이 가진 장점으로 동안 외모를 꼽았다. © KBS

그는 '역대 부활 보컬 중 가장 나은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MC 유희열의 짓궂은 질문에 "다들 걸출한 실력을 가진 선배님들이지만 동안의 외모는 내가 제일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하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4일 밤 12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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