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3일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신일본제철과 주식을 상호 교환해 보유하고 있는데 약 2.38%, 7200억원 규모를 매입한 바 있다"며 "매입 당시 주가가 주당 340엔에서 지금은 100엔까지 하락해 현재 매각할 경우 손해를 보는 상황이며 차익을 실현할 기회가 된다면 팔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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