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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150만 돌파 목전…박스오피스 1위 '굳건'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0-21 07:34 송고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5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는 지난 20일 관객 5만145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9만332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비수기 극장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같은 주 개봉작인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과 그 다음 주 개봉작인 '노벰버 맨', '컬러풀 웨딩즈' 등 외화들의 공세 속에서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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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21일 영화진흥위원회가 집계하는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15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공식 포스터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4년간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스토리를 그린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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