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1일 혼자사는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속옷을 빼앗은 회사원 정모씨(33)를 특수강도혐의로 입건했다.
정씨는 이웃집에 사는 회사원으로 피해자가 혼자있는 것을 확인하고 배란다를 통해 침입했다가 마침 문씨가 지인과 통화하다 비명소리를 내자 지인이 곧바로 112에 신고해 검거됐다.
choys2299@
충북 제천경찰서는 1일 혼자사는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속옷을 빼앗은 회사원 정모씨(33)를 특수강도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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