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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 분당서 만취운전 사고…1명 부상

(성남=뉴스1) 최대호 기자 | 2014-10-01 05:57 송고 | 2014-10-01 06:10 최종수정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2014.09.12/뉴스1 © News1 강남주 기자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2014.09.12/뉴스1 © News1 강남주 기자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만취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났다.

    

1일 오전 0시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현 감독이 운전하던 재규어 승용차와 오모(56)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현 감독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을 넘는 0.201%로 측정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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