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배구 2014-2015시즌 V리그가 다음달 18일 개막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다음달 18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V리그 정규 시즌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남자부는 6라운드 팀당 36경기, 총 126경기를 치르며 여자부는 6라운드 팀당 30경기, 총 90경기를 펼친다.
V리그 정규시즌은 내년 3월16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V리그는 금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경기를 치르며 남자부의 경우 정규시즌 3,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에만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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