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치머룽 사파리공원에서 사육사들이 최근 눈을 뜬 대왕판다 세쌍둥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건강상태가 좋은 이 대왕판다들은 중국에서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4번째 사례다. 대왕판다의 낮은 번식률 때문에 이런 식으로 태어난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로 여겨진다.
[사진]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대왕판다 세쌍둥이
(광저우 로이터=뉴스1) 김형택 편집위원 |
2011-07-06 15:00 송고 | 2014-09-19 23:11 최종수정
19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치머룽 사파리공원에서 사육사들이 최근 눈을 뜬 대왕판다 세쌍둥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건강상태가 좋은 이 대왕판다들은 중국에서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4번째 사례다. 대왕판다의 낮은 번식률 때문에 이런 식으로 태어난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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