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 © AFP=News1 2014.05.21/뉴스1 © News1 |
청와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베 총리가 친서를 통해 내년이 한일 양국에 있어 좋은 해가 되도록 상호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해 갔으면 하며, 오는 가을에 개최될 국제회의 계기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모리 전 총리는 이날 박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양국 간의 문제를 다양한 차원에서 대화해 전향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한다면서 아베 일본 총리의 명의의 대통령 앞 친서를 전달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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