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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야마삐, 공동 앨범 작업에 누리꾼 관심↑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9-18 10:29 송고

2PM 준케이 야마삐가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 

준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준케이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발라드곡 '브로디아'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밝혔다. 

준케이가 작곡하고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작사한 발라드 곡 '브로디아'는 오는 10월8일 발매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다.

오는 10월8일 발매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YOU)'에 준케이가 작곡한 곡 '브로디아'가 수록될 예정이다. © JYP엔터테인먼트

준케이는 2PM 한국 정규 4집과 일본 싱글 8집의 타이틀곡으로 동시 발매된 '미친거 아니야(미다레떼미나)'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앞서 그는 지난 5월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HATE)'를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리며 저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오는 10월22일 발매될 후배 그룹 GOT7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어라운드 더 월드(AROUND THE WORLD)'의 수록곡 '소 럭키(SO LUCKY)'를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PM 준케이 야마삐, 정말 기대된다", "2PM 준케이 야마삐, 둘 다 흥해라", "2PM 준케이 야마삐, 이번 노래 너무 기대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로 한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PM은 지난 17일 일본 싱글 8집 '미다레떼미나'를 발매하며 일본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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