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북동부에서 일어난 금광 붕괴사고 현장에서 최소한 20명의 광부들이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통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사리오 뮤릴로 니카라과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최소한 20명의 생존자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2명은 가까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니카라과 북동부 엘 코말에 위치한 이 광산은 전날 폭우로 입구가 무너졌다.이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acenes@
니카라과 북동부에서 일어난 금광 붕괴사고 현장에서 최소한 20명의 광부들이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통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사리오 뮤릴로 니카라과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최소한 20명의 생존자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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