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출연자가 속속 하차하고 있다.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출연자인 송가연은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앞서 2NE1 박봄, 모델 이소라의 하차에 이어 3번째다.

송가연은 '룸메이트'를 통해 로드FC 데뷔전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룸메이트' 막내 멤버로 언니, 오빠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면서 데뷔를 준비했다. 데뷔전을 현장에서 지켜본 신성우, 홍수현, 나나,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는 눈물을 흘리기도 햇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최근 '룸메이트' 하차를 결정했다. © SBS

3명 멤버의 하차에 따라 '룸메이트'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하차한 이들의 뒤를 이을 새 멤버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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