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국내 독점 판매를 위해 이스라엘 제약사로부터 뇌졸중 치료 신약 판권을 가져오기로 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영진약품은 이스라엘 신약개발전문사 ‘D-Pharm’이 이 신약물질에 대한 다국적 대규모 임상 3상을 실패해 판권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영진약품은 지난 2006년 새로운 뇌세포 보호 작용 기전의 약물을 D-Pharm으로부터 도입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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