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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화 겪은 최정원 김정훈, 지금은 뭘하나

(서울=뉴스1스포츠) 김민경 인턴기자 | 2014-06-20 07:38 송고
과거 불화를 겪은 최정원과 김정훈이 각자 연기자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 백지웅 뮤직비디오 '그립니다' 캡처, 김정훈 페이스북

최정원, 김정훈의 과거 불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정원과 김정훈은 2000년 그룹 유엔(UN)으로 데뷔했다. 잘생긴 모범생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5년 9월 해체했다.

최정원 UN 활동을 마무리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2012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금모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2013년 12월에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출신 백지웅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쓸쓸하고 고독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정훈은 역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는 7월3일 감성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주연을 맡은 영화 '들개들'이 여름 일본에서 개봉된다.
최정원 김정훈 불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원 김정훈 지금은 화해했을까", "최정원 김정훈 다시 무대 함께 서는 것 보고싶다", "최정원 김정훈 무대에서 친한 척 하는 것 서로 힘들었겠다", "최정원 김정훈 어릴 적 좋아했는데 불화 소식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과거 UN 김정훈과 최정원이 활동 중 불화를 겪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비슷한 시기 활동했던 플라이투더스카이는 "UN은 절대 재결합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김태우 역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kaeng4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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