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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청장 선거…김영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당선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4-06-04 18:59 송고

김영배 성북구청장 당선자 © News1

5일 6·4 지방선거 개표 결과 서울 성북구에서 김영배 후보(47·새정치민주연합)가 김규성 후보(51·새누리당)를 누르고 민선 6기 구청장에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김영배 당선자는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기획위 비서관을 거쳐 2010년부터 민선 5기 성북구청장을 지냈다.

주요 공약으로는 △교육.문화 특구 성북 △건강 특구 성북 △안전 특구 성북 △학교 앞 교통사고 및 자살률 절반 줄이기 △효도 성북 등이 있다.

김영배 당선자는 "무엇보다 성북구민들께 감사드리고 사람의 가치가 돈보다 우선인 성북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다졌다"며 "힘없고 목소리 작지만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nevermi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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