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시위대가 베네수엘라 은행의 현수막을 끌어내려 짓밟고 있다. 부활절 휴일을 맞아 가면을 쓴 젊은이들이 경찰과 싸움을 벌였고 시위대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인형을 불태우는가 하면 행진자들은 민주주의의 '부활'을 요구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