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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해군 특수요원 선실 3곳 진입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2014-04-16 10:00 송고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돼 구조대원들이 탑승자들을 구조하고 있다.경찰은 해군함정 13척과 해군 헬기 1대, 소방 헬기 6대를 출동시켜 진도여객선 침몰 현장에서 구조 중이며 인근 섬 어선들도 출동해 구조할동을 벌이고 있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4명을 포함해 총 460여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제공) 2014.4.16/뉴스1 © News1 김보영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구조작업을 벌이는 해군 특수요원들이 가라앉은 선실에 진입했지만 승객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k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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